[이슈폴폴] 여론조사로 풀어 보는 정치…한 주간 민심은?<br /><br />■ 방송 : <br />■ 진행 : 엄지민 앵커<br />■ 출연 :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br /><br />여론으로 풀어보는 정치 입니다.<br /><br />이번 주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의 부친상으로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br /><br /> 대장동 의혹이 정치권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주 대선후보 적합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br /><br /> 지난주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됐는데요.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에 큰 타격이 없어 보여요?<br /><br /> 여야를 넘어 대선 정국까지 영향을 미칠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조사가 있었는데요. 먼저 대장동 의혹입니다. 이재명 지사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실제 대장동 의혹이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결과는 어떻게 보십니까?<br /><br /> 다음은 윤석열 전 총장에게 제기된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여론조사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고발사주를 했을 것이다, 연루됐다고 보는 의견이 44.9%인데요. 두 조사 결과 모두 이재명 지사나, 윤석열 전 총장에 책임이 있다고 보는 의견이 높은 것 같아요?<br /><br /> 민주당은 이번 주말, 서울 지역순회 경선과 3차 슈퍼위크 결과를 합산한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됩니다. 본선 직행이냐, 결선 투표냐 이 부분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낙연 후보 지지율도 이번 주 상승세를 보이는 조사 결과도 있거든요.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br /><br /> 8명에서 4명으로 추려지는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 세 명까지는 안정적으로 통과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은데요. 두 여론조사를 비교해 봐도 4위는 누가 될지 아직까지 가닥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떤 후보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국민의힘 경선 방향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보시나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